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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올립니다 축제와 문화 - 양양송이 축제에 대해서

[사회과학] 축제와 문화 - 양양송이 축제에 대해서





축제와 문화 Report
한국문화관광축제 조사 분석
-양양송이 축제-












































목차

서론
연구 목적
연구목적
관련기사
축제 개관 (2011년도 기준)

본론
축제 내용 및 분석
유사 축제와 비교 분석
2-1. 울진 금강송 송이 축제의 개관
2-2. 양양송이축제와 유사점 및 차이점 비교

결론
시사점 & 감상


참고 문헌 및 참고 자료



I. 서론
1-1. 연구 목적
강원도는 2011년 문화관광축제 선정에서 최우수축제(화천산천어, 춘천마임, 양양송이)와 유망축제(태백산눈축제, 평창효석문화제)등이 선정되면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축제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상대적으로 다른 도에 비하여 경제, 산업적으로 뒤쳐져 있는 강원도의 현실에 비추어 보았을 때 이러한 축제의 활성화가 강원도의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불어 일으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강원도의 가장 많은 축제 선정의 이면에는 축제수가 너무 과도하게 많거나 ‘특색없는 컨텐츠로 이루어져있지 않나’ 라는 우려 또한 있다. 지방자치단체장 들의 가시적인 실적을 위한 수단으로 방문객수나 경제효과 등의 축제 효과 부풀리기가 중구난방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강원도에서는 위에 언급된 문화관광축제를 포함하여 86개의 축제가 매년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올해 저온 현상의 기상 이변으로 인하여 송이 작황량이 크게 줄어 축제의 계획에 있어서 큰 문제가 되고 있다라는 기사를 접하게 되면서, 양양송이 축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본문에서는 양양송이 축제를 중심으로 하여 축제의 내용 및 분석을 하고, 유사 축제인 울진 금강송 송이 축제와 유사점과 차이점을 비교를 하도록 하겠다. 이러한 분석을 통하여 양양송이 축제가 더 우수한 축제로 발전하기 위한 방향 및 개선점을 모색해 보도록 하겠다.
또한, 위와 같은 지역 축제의 비교, 분석을 통하여 중구난방으로 난립한 축제들이 자기만의 특색을 갖추고 내실 있는 축제를 운영해 나가는데 양양송이 축제가 역할 모델이 되고, 축제의 수요자인 우리들도 축제를 즐기고 누릴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2. 관련 기사
"버섯이 안보인다"…송이축제 준비 양양군 `긴장`

올 가을 자연산 송이 작황이 부진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이달 말 송이축제를 준비중인 강원 양양군이 내심 긴장하고 있다.
14일 양양지역 송이산지 농가들과 송이수집상들에 따르면 설악산 고지대를 중심으로 올가을 자연산 송이 채취가 최근 시작됐으나 시장에 나오는 물량은 하루 10㎏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평년 채취량에 다소 못 미치는 것으로 앞으로 사정도 안 좋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해마다 송이 채취로 짭짤한 소득을 올리는 지역 농가들은 향후 작황이 어떻게 변할지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송이 채취 농가들과 수집상들은 "일반 버섯의 생육 정도를 보고 그해 송이작황을 가늠하는 데 올해는 산속에 버섯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올가을 버섯 생육이 부진한 것은 여름철 영동지방에 이어진 저온현상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양양군의 한 관계자는 "지난 여름 비는 많이 내려 습도 유지에는 도움이 됐으나 저온현상은 오히려 균사 성장에 악영향을 준 것 같다"며 "송이생산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통상적으로 8월에는 기온이 높고 9월부터는 떨어져야 하는데 올해는 이 같은 기후여건이 형성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농이 채취 농가들은 이 같은 상황이 송이작황 부진으로 이어지지나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특히 오는 29일부터 10월3일까지 송이축제를 개최할 예정인 양양군은 보름 앞으로 다가온 축제를 앞두고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양양군은 "축제까지는 아직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데다 기온과 습도만 맞으면 상황은 급변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상태에서 작황부진을 판단하기는 힘들다"는 입장이지만 축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송이작황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양양 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2011-09-14



2. 축제 개관
축제 기간 ? 2011.9.29(목) - 10.3(월)
축제 장소 ? 양양남대천 둔치 및 양양시장, 송이산지
외국인 송이채취 체험기간 ? 2011.9.15(목) - 10.14(금)
참가 신청 ? 양양군청 문화관광과 033)670-2723,4
주최/주관 ? 양양송이축제위원회/양양송이축제위원회

양양송이축제는 자연의 향으로 가득한 설악산에서 신비의 영물인 양양 황금송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이다. 송이 채취 현장체험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전원을 느낄 수 있으며, 외국인 송이채취 현장체험을 통해 양양송이의 우수함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송이 요리도 접하고 농가 홈스테이 등 솔잎 향 풍기는 다양한 웰빙체험이 가능하다.
주로 가을 추석 무렵에 소나무숲 땅 위에서 발생하는 식용버섯으로 소나무 아래서 자라기 때문에 송이버섯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대부분의 버섯이 죽은 나무에서 발아하여 기생하는데 비해 송이는 살아있는 20~60년산 소나무에만 자생한다. 향기가 독특하고 맛이 좋아 오래 전부터 식용으로 사용됐다.
남대천, 설악산의 산림욕을 즐기며 화강암 토질에서 수십 년 자란 소나무 밑 솔잎 낙엽을 뒤져 만나는 송이.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로 선정되었고, 양양송이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 들어 명실상부한 한국의 대표적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II. 본론
1. 축제 내용 및 분석
양양 송이축제는 크게 개막행사, 현장체험행사, 문화예술행사, 맛체험행사, 상설행사, 거리행사, 기타행사로 나누고 있다.
개막식전에 송이의 풍작은 물론 풍농, 풍어와 군민의 안녕일 기원하며 산신께 제사를 지내는 전통행사인 산신제를 지낸 후, 축제를


자료출처 : http://www.ALLReport.co.kr/search/Detail.asp?pk=11048201&sid=sanghyun7776&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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